방송인 정준하와 정형돈이 '일본어 잔재 청산'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.<br /><br />오늘(10일) 오전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정준하-정형돈과 함께한 '일본어 잔재 청산 동영상'을 유튜브에 게재했는데요.<br /><br />공개된 영상에서 정준하와 정형돈은 아직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일본어를 상황극으로 연출해, 우리 말을 쓰자고 독려했습니다.<br /><br />정준하는 '이번 동영상을 제작하면서 일본어 잔재를 종종 써왔던 나부터 반성하게 됐다'면서 '앞으로 우리말 표현에 신경 쓰고 노력하겠다'고 전했습니다.